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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uremind   Tuesday, 11-06-14 ( 2125hit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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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후를 위한 茶 (7) - 노화를 방지하고 동맥경화증을 치료하는 두충


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에서도 많이 재배되고 있는 약재인 들중나무, 즉 두충나무의 고무질 껍질을 두충이라 한다.
얇은 나무껍질을 손으로 잡아당기면 하얀 실처럼 생긴 고운 섬유질이 당겨지는데, 이 섬유질 때문에 두충을 사면목이라고도 부른다. 약으로 사용할때에는 섬유질을 제거하고 사용한다.
두충을 먹으면 허리와 무릎의 통증이 낫고 근육과 뼈가 튼튼해지며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.
음부가 축축하고 가려울 때, 소변이 시원하지 않고 방울방울 떨어질 때, 식은땀을 흘리거나 요통이 있을 때, 습관성 유산이나 산후 후유증이 심해 고생을 할 때도 두충을 쓰면 효과가 있다.
요통에는 두충 60g을 끓여 마시거나 두충 600g에 술 3ℓ를 부어 열흘 동안 두었다가 마신다. 식은땀을 흘리는 사람은 잠자리에 들기 전, 두충에 굴조개껍데기의 가루인 모려분을 같은 양으로 섞은 뒤 가루 내어 두고 8g씩 복용하면 된다.
또 두충나무의 껍질뿐 아니라 잎도 정력을 좋게 하고 기운을 돋우는 작용이 있는데 잎을 하루 20g 가량 끓여 두고 차처럼 마시면 된다. 특히 고혈압 환자에게는 두충나무의 잎이 더 좋은 약이 된다. 효능은 두충껍질과 비슷하지만 약성이 두충나무의 껍질보다 약하여 우려 마시기에 적당하기 때문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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